해외수소 대중교통 인프라 연구단은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해 대전광역시 금고동에 대형 수소버스를 위한 수소충전소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수소충전소는 버스2대를 동시에 충전 할 수 있고, 연속 2회의 충전이 가능하며, 하루 총 수소생산량 1000kg이상을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UAE의 지자체(DMT)와 협업하여 아부다비 지역에 수소충전소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해당 수소충전소는 해외의 고온환경, 모래먼지유입과 전력패턴을 고려한 최적화 기술을 적용하여 해외 수소버스충전소의 운영에 대한 시장선점 기회와 국산화 제품의 사업화 추진 기반을 마련하려 합니다.

○ 수소충전소용 Pre-Cooler(PCHE) 시제품

 - 수소 차량탱크에 빠른 속도로 충전하기 위해 수소를 냉각시키는 장치

 - 마이크로 채널 기술과 확산접합을 통합하여 기존에 비해 최대 85%가벼우며 초고온상태에서 1000bar이상의 압력을 견딜 수 있음

○ 수소 다이어프램 타입 압축기 커팅 모델 

 - 수소전기차량의 저장탱크에 수소를 700bar이상의 초고압으로 충전하기 위해 수소를 가압하는 장치

 - 75dB이하의 저소음, 저전력비(다른 타입 대비 10%이상 절감)달성